광진구 무료 건강검진, 1인 가구 건강 지킴이로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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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광진구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발벗고 나섰다. 이번 사업은 특히 혼자 생활하며 건강관리에 취약한 19세부터 64세까지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질병 조기 발견과 만성질환 예방을 통해 생활의 질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코리안투데이] 광진구청 전경 © 안덕영 기자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광진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로, 다른 자치구에 살더라도 광진구 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재직 중인 경우 관련 서류를 지참하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 이미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인 경우는 제외된다.

 

검진은 광진구보건소 1층 민원실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접수 후 진행된다. 사전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며, 검사 전날부터 최소 10시간 이상 금식한 뒤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보건소를 찾으면 된다.

 

검진 항목은 총 19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흉부방사선검사, 소변검사(요당, 요단백 등), B형간염검사, 혈당검사, 신장기능검사, 간기능검사, 갑상선자극호르몬검사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되어 있어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폭넓게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직접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공공보건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전문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광진구는 이번 정책을 통해 건강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1인 가구의 실질적인 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1인 가구는 생활 여건상 건강에 소홀해지기 쉽다이번 건강검진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건강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활기찬 광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안덕영 기자: gwangjin@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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