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최근 감소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아지고 있어 예방접종과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코리안투데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예방접종 독려(2026년 4월 30일까지) © 신성자 기자 |
연령별 발생 현황을 보면 7~12세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13~18세, 1~6세 순으로 나타나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층에서 발생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절기에 유행 중인 B형 인플루엔자는 현재 접종 중인 독감 백신과 유사한 유형으로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 초기에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험이 있더라도 B형 인플루엔자에 재감염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군은 강조했다.
인플루엔자는 사람 간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예방접종과 함께 일상 속 개인위생 관리가 감염 확산을 막는 핵심 요소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손 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지키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 방문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과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학교와 가정에서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에 더욱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조기에 진료를 받아 추가 확산을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방접종 관련 기타 문의는 **창녕군 보건소 예방접종실(☎ 530-6277, 62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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