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완료… 생활밀착형 스마트 행정 본격화

Photo of author

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번 플랫폼은 약 1년간 단계적으로 데이터를 수집·가공하여 완성한 것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코리안투데이] 종로구,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완료  © 지승주 기자주민 누구나 종로구청 누리집에 접속하면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종로 ▲생활지도 ▲탐방코스 ▲분야별 데이터 ▲빅데이터 분석 등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국가통계포털 등과 연계해 동별 인구 현황을 비롯해 출생·사망·혼인·전출·가구 수 등 108종의 데이터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가 크게 향상됐다.

 

특히 ‘탐방코스’ 메뉴는 인왕산 자락길을 포함한 31개 주요 탐방로와 5개 둘레길 정보를 시각화된 지도 형태로 제공하여, 시민들이 종로의 다양한 길과 공간을 쉽게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종로의 역사, 자연, 생활 기반 공간을 데이터로 연결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종로구는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영역과 데이터 범위를 확대하고, 주민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편 구는 다양한 스마트서비스를 통해 실질적 주민 편익을 높이고 있다. 2024년 자체 개발한 ‘종로pick’ 애플리케이션은 공영주차장 실시간 정보 조회, 스마트 번호표 발급, 정화조 청소 신청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민원대기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대기번호를 발급받고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어 민원현장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종로구는 지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하며 스마트 행정의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데이터 기반의 행정 고도화를 통해 주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