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일가도서관, 어린이 기자 체험 프로그램 ‘나도 신문기자!’ 운영

Photo of author

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하남시일가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미디어 이해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특별한 독서·체험 프로그램 <나도 신문 기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신문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는 참여형 독서 교육으로 기획됐다.

 

  [코리안투데이] 하남시일가도서관, 어린이 기자 체험 프로그램 ‘나도 신문 기자!’ 운영 © 김선진 기자

 

 

<나도 신문 기자!>는 2026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신문이 만들어지는 기본 구조부터 기사 쓰기, 사진 활용, 광고 이해, 편집 체험까지 신문 제작의 핵심 요소를 단계적으로 다룬다. 어린이들은 단순히 글을 읽는 독자를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취재하며 자신의 생각을 기사로 완성하는 ‘어린이 기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프로그램 첫날에는 신문의 종류와 구성, 기사 쓰기의 기본을 배우고, 둘째 날에는 유학생활을 바탕으로 한 실제 사례를 통해 기사와 사진의 중요성을 이해한다. 셋째 날에는 광고의 역할과 도시·환경 광고를 중심으로 한 표현 방법을 살펴보며, 마지막 날에는 4컷 만화와 편집 체험을 통해 하나의 신문을 완성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코리안투데이] 하남시일가도서관 사람책 ‘즐기는 베짱이’ 백창희’  활동 약력 © 김선진 기자이번 강의는 하남시일가도서관 ‘사람책’으로도 활동 중인 백창희 작가가 맡았다. 백 작가는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 지부장으로 지역의 오늘을 기록해온 언론인이자, 그림책·아동문학·사진문학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온 창작자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글쓰기와 이야기 구성으로, ‘읽는 힘’에서 ‘쓰는 힘’으로 확장되는 독서 경험을 전해온 바 있다. 이번 2026 독서교실 <나도 기자> 프로그램을 통해 하남의 아카이브와 연계되는 독서를 바탕으로 어린이들과 독서신문을 완성할 예정이다.

 

하남시일가도서관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람책,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청소년 독서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번 ‘나도 신문 기자!’ 역시 도서관이 단순한 책 대여 공간을 넘어, 배움과 경험이 이루어지는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