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화 노년대학: 평생학습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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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노년대학: 평생학습의 실천 | 실버 브릿지

📚🎓노년대학: 평생학습의 실천한중 노년교육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

 朴洙璡 지부장 ⏱️ 8분 읽기 실버 브릿지 제41화

[                히어로 이미지: 한중 노년대학 평생학습의 조화]

 

“一课难求(한 수업 듣기도 어렵다)” – 2025년 중국 노년대학의 현실

2025년 현재, 중국 전역에 7.6만 개의 노년대학이 운영되고 있으며, 2,000만 명 이상의 시니어가 학습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체 노년층 수요의 단 8%만을 충족시키는 수준입니다. 한편 한국은 2025년 고령인구 비율 20%를 돌파하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양국의 노년교육 시스템은 어떻게 다르며, 한국 기업에게 어떤 기회가 있을까요?

📊 한중 노년교육 규모 비교중국의 노년대학은 지난 5년간 연평균 4.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급격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가노년대학(中国老年大学)은 현재 44개 성급 분교, 65개 하급 분교, 1개 시범캠퍼스(魏公村)를 운영하며, 디지털 플랫폼에는 1,000만 명 이상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
한국교육 인프라:

  • 노인복지관: 454개경로당: 69,260개노인교실: 1,221개평생학습 참여율(65-79세): 23.5%
 
🇨🇳
중국교육 인프라:

  • 노년대학: 7.6만 개재학생: 2,000만+ 명온라인 강좌: 43.6만 개수요 충족률: 약 8%

                 [이미지: 한중 노년교육 인프라 및 참여율 비교]

🌏 운영 시스템의 핵심 차이점교육 과정 및 콘텐츠중국 노년대학의 80% 이상이 전통적인 교양 과목(무용, 서예, 성악 등)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실용적 기술 교육과 직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조하며, 대학과 연계한 학위·학점 인정 과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AI 활용, 커피 바리스타, 숏폼 영상 제작 등 신규 과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한국
33.1%

전체 성인 평생학습 참여율
[출처: 통계청 2024]

VS
🇨🇳
중국
8%

노년대학 수요 충족률
[출처: 国家老年大学 2025]

교사 인력 구조중국 노년대학의 교사 인력은 정규직 1.9만 명, 비정규직 10.1만 명으로 91.27%가 비정규직입니다. 70% 이상의 학교가 교사 40명 이하로 운영되며, 전문 인력 부족이 심각합니다. 반면 한국은 평생교육사 자격증 제도와 대학 기반 전문 양성 과정을 통해 교사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비교 항목 🇰🇷 한국 🇨🇳 중국출처고령화율 19.2% (2024) 21.1% (2024) 통계청/国家统计局
교육시설 수 70,455개 76,000개 2024 데이터멀티미디어 교실 보유율 90%+ 80%+ 각국 교육부운영 주체복지부+교육부 이원정부 주도 85.36% 2025 조사

“노년교육은 단순한 여가 활동이 아닌, 사회 참여와 자아실현의 중요한 통로입니다. 한국과 중국 모두 교육의 질적 향상이 시급합니다.”
— 中国老年大学协会, 2025년 연례 보고서

💡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중국 노년교육 시장의 “一课难求” 현상은 한국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디지털 교육 플랫폼, 교사 양성 시스템, 실용적 커리큘럼 개발 분야에서 한국의 노하우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2025-2026년 상하이, 창춘, 샤먼 등에서 각각 80-100개 학급이 신설될 예정이며, 이는 콘텐츠 공급 기회를 의미합니다.

💼 한국 기업의 진출 전략에듀테크 플랫폼 수출: 한국의 K-MOOC, 방송대 노하우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 시스템 제공교사 양성 프로그램: 평생교육사 자격제도 기반 전문 강사 양성 컨설팅실용 콘텐츠 개발: AI 활용, 디지털 리터러시, 건강관리 등 신규 과정 개발스마트 교실 솔루션: 멀티미디어 교육 장비 및 시스템 구축

⚠️ 시장 진입 주의사항정부 주도 시장: 85% 이상이 정부 운영 – 민관 협력 모델 필수지역 격차: “三多三少” 현상 – 발전지역과 미발전지역 간 큰 차이문화적 차이: 중국 노인들의 교양 중심 선호 vs 한국식 실용 교육인증 요구: 교육 콘텐츠 및 플랫폼에 대한 현지 인증 필요

✨ 성공 요소 분석디지털 전환 니즈: 43% 학교가 장비 업그레이드, 42.74%가 디지털화 추진 중신규 과정 수요: AI, 숏폼, 건강관리 등 신규 과정 급증온라인 플랫폼 성장: 국가노년대학 온라인 5,640만 회 학습 세션 기록정책적 지원: 중앙정부 차원의 노년교육 확대 정책 지속

🎯 마무리한국과 중국의 노년교육은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체계적인 법적 프레임워크와 교사 전문성에서, 중국은 거대한 규모와 급속한 디지털 전환에서 앞서 있습니다. 양국의 협력은 단순한 시장 진출을 넘어,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해법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평생학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 그것이 한중 양국 실버세대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가장 아름다운 메시지입니다.

다음 회차 예고: 《志愿服务:银发力量的贡献》
한중 노년 자원봉사 문화와 사회 참여 – 실버세대가 만드는 따뜻한 변화박

朴洙璡 (박수진)

코리안투데이 구로 지부장
실버 브릿지 프로젝트 총괄
한중 노년문화 전문 칼럼니스트이메일 : guro@thekoreantoday.com

코리안투데이 특별기획 | 실버 브릿지(Silver Bridge) – 韩中老年文化连接项目

본 칼럼은 한중 노년문화에 대한 객관적 비교 분석을 제공하며,
특정 기업의 투자 판단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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