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9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는 **‘중국동포단체 협의회 출범식’**이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상생과 협력, 희망찬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의 주요 중국동포 단체들이 하나로 연대하는 역사적인 자리였다.
이번 출범식은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국회의원과 조국혁신당 차규근 국회의원, **중국동포단체협의회(준)**가 공동 주최하고, 중국동포단체 협의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하였다.
![]() [코리안투데이] 사진 중국동포단체 협의회 홍보 포스터© 박수진 기자 |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한국 내 중국동포사회를 대표하는 17개 단체가 협의회 소속으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협의회 참여단체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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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양꼬치거리상인회온정나눔협회전국동포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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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한동포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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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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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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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CK여성위원회 (캐나다 순)
이날 출범식 현장에는 언론 및 학계, 실천단체의 협력단체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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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국제포럼다가치포럼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동포세계신문한중포커스신문한중데일리또한 재외동포청, 서울외국인주민센터도 협력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제도적 연계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중국동포단체 협의회 출범식 홍보 포스터 © 박수진 기자
출범식은 1부 공식 행사에 이어, 2부 국내 동포정책 설명회라는 특별행사로 이어졌으며,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동포사회와 정부 간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전국 각지의 동포단체들이 단순한 협업을 넘어, 지속 가능한 정책 파트너십과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이라는 실질적 기반을 세웠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2026년,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중국동포 공동체는 단결과 상생이라는 키워드로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하나된 목소리’가 갖는 힘을 확인시켜 준 자리였으며, 앞으로 동포사회의 목소리가 더 멀리, 더 넓게 퍼져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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