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작은 불씨도 경계해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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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0일 ~ 5월 15일)을 맞아 도서지역의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지난 4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옹진·부천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해 진행됐으며, 옹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는 봄철을 앞두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추진됐다. 특히 건조하고 강풍이 자주 발생하는 도서지역 특성상, 단 하나의 불씨도 방심할 수 없는 시기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코리안투데이] 옹진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 김미희 기자캠페인 현장에서는 도서로 향하는 관광객들과 여객터미널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산행 중 취사 행위 및 흡연’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더불어 ‘입산 시 산불 조심’,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의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설치해 시각적 홍보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더해지면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며, “특히 봄철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산불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전개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옹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옹진군은 관할 면적 대부분이 도서로 구성된 만큼, 접근성 문제로 초기 진화가 어려운 특성을 고려해 매년 정기적인 산불예방 캠페인과 주민 교육, 홍보 활동 등을 강화해 오고 있다. 특히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는 시기마다 집중적인 계도 활동을 통해 산불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옹진군은 산불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전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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