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석면 해체 학교 9곳 점검 완료…비산 기준치 이내 안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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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의정부시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교 9개소에서 진행된 석면 해체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감리 수행 실태와 석면 비산 관리 상태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석면 해체‧제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학생과 시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공사 전반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감리원 현장 상주 여부 및 신고된 감리원과의 일치 여부 ▲감리원 표식 착용 및 감리업무 적정 수행 여부 ▲석면 비산 정도 측정 이행 여부 ▲시료 채취 시기 및 지점 준수 여부 ▲사업장 주변 석면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 의정부시, 석면해체 학교 9곳 점검 완료 ‘석면 비산 기준치 이내’ 안전 확인  © 안종룡 기자점검 결과, 학교 현장의 감리 수행은 전반적으로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석면 비산 측정 결과도 모두 관련 기준치 이내로 나타나 석면 해체 작업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석면 해체 면적이 5천㎡ 이상인 대규모 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석면 비산 측정을 의뢰해 공사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했다. 해당 측정 결과 역시 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

 

▲ 의정부시, 석면해체 학교 9곳 점검 완료 ‘석면 비산 기준치 이내’ 안전 확인  © 안종룡 기자의정부시는 앞으로도 학교 석면 해체 공사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 기준을 철저히 유지하고,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석면 해체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관리로 안전 기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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