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인천시 중구(기관장 김정헌)가 영종국제도시 내 육아·교육 특화 도서관 ‘영종하늘누리작은도서관’을 4월부터 본격 개관·운영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문화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중구는 7일 영종하늘누리센터 2층에 조성된 해당 도서관이 지역 주민 누구나 가까운 생활권에서 독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은 단순한 열람 공간을 넘어 육아와 교육을 결합한 특화형 도서관으로 기획된 점에서 주목된다.
![]() [코리안투데이] 인천중구청 전경 © 김미희 기자 |
영종하늘누리작은도서관은 인천 중구 하늘초롱길 69에 위치한 학교복합시설 ‘영종하늘누리센터’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총 192.57㎡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같은 건물 내 육아종합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도서관은 2026년 4월 1일 기준 총 4,124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유아·아동 도서가 2,625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청소년 도서 600권 등 연령별 맞춤 도서를 갖추고 있다. 이는 영유아 및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의 수요를 반영한 구성으로, 교육과 독서를 동시에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독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희망 도서 신청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서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책 보관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용자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독서와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영종하늘누리작은도서관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우고 쉬어갈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개관은 영종국제도시 내 증가하는 인구와 교육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 형성과 문화 기반 확충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육아·교육 특화 기능을 강화한 도서관 모델은 가족 단위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공공서비스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중구는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독서와 교육, 돌봄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을 통해 지역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지역 홍보대사 신청 기자양성과정 신청 코리안투데이 지부장 신청 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코리안브랜드대상 신청 최고경영인대상 신청 소비자만족도대상 신청 인천남부의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