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브랜드 닥터오레고닌,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기금 마련에 동참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발달장애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기금마련 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닥터오레고닌(대표 최선은)과 단비봉사단(단장 조행이)이 약 2,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닥터오레고닌은 두피 건강과 구강 위생 중심의 프리미엄 생활건강 브랜드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하고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건강한 삶은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아래, 일상의 기본이 되는 위생과 건강을 지키는 제품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을 전하고자 한다.

 

[코리안투데이]금천 장애인 복지관 발달 장애인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기금 마련 바자회  © 최영숙 기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한 곡을 완성하기까지 수없이 반복되는 연습과 섬세한 조율을 거치는 과정은, 닥터오레고닌이 하나의 제품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실험과 검증, 개선을 반복하는 과정과 닮아 있다. ‘작은 노력이 쌓여 큰 울림을 만든다’는 공통의 신념이 이번 후원으로 이어졌다. 닥터오레고닌에서는 샴푸, 트리트먼트, 가글, 치약이 코팅된 칫솔, 치약 등 총 5종의 생필품을 후원했다. 발생한 수익금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닥터오레고닌 최선은 대표(교수)는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실천에도 앞장서고자 한다”며 “발달장애인 단원들이 열정과 인내로 만들어가는 정기연주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은정 관장은 “세심한 후원 덕분에 바자회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으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발달장애인의 성장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닥터오레고닌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을 이어가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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