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공도읍민의 날 기념 ‘제8회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제24회 공도읍민의 날 기념 ‘제8회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공도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김학돈)는 지난 6월 1일 제24회 공도읍민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제8회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1부 주민참여 공연과 2부 초청가수 공연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제24회 공도읍민의 날 기념 ‘제8회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코리안 투데이] 제24회 공도읍민의 날 기념 ‘제8회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이명애 기자

 

 

1부 주민참여 공연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팀들이 무대를 빛냈다. 태극무예단 안성시 우슈홍보단, 공도어머니합창단, 연사모브라보 밴드, 공도 청소년 음악밴드 3팀, 공도중 댄스팀,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K댄스아카데미, 누림연희단의 진도북놀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색소폰 합주, ACT점핑클럽의 음악줄넘기 시범팀, 그리고 ktigers삼성태권도 시범팀이 참여하여 프로 못지않은 공연을 선보였다.

 

2부 초청가수 공연에서는 트로트의 황태자 박현빈, 소프트락의 레전드 이치현, 댄스음악 전성기를 이끈 박남정, 실력파 걸그룹 소녀세상, 미스트롯 출신 김예은이 무대에 올라 각 장르의 멋진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장 안전을 위해 진출입로, 주차장, 무대, 관람객석 등 주요 이동 통로에는 공도읍 자율방범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공도읍 직원들이 안전요원으로 배치되어, 관람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관객 중 한 주민은 “매년 빠지지 않고 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관람하며, 오늘이 가족과 함께 보내는 가장 즐거운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학돈 공도문화축제위원장은 “공도 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문화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즐거움과 힐링, 그리고 많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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