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클랑 정기연주회가 오는 2026년 2월 21일 토요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개최되어 클래식 음악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클레프(G-clef)가 주최하며 관객들에게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앙상블 클랑은 뛰어난 실력과 화합을 바탕으로 매 연주마다 독창적인 해석을 선보이는 단체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특히 칼 마리아 폰 베버와 요하네스 브람스의 대표적인 피아노 콰르텟 작품들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내악의 진정한 매력을 탐구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코리안투데이] 앙상블 클랑 정기연주회 © 김현수 기자 |
공연의 전반부를 장식할 작품은 칼 마리아 폰 베버(Carl Maria von Weber)의 피아노 콰르텟 내림나장조, 작품번호 8(Piano Quartet in B-flat Major, Op. 8)입니다. 베버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선구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실내악 작품 또한 극적인 전개와 화려한 선율미를 자랑합니다. 총 4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1악장 알레그로(Allegro)의 생동감 넘치는 시작부터 4악장 프레스토(Presto)의 박진감 넘치는 피날레에 이르기까지 연주자들의 긴밀한 호흡과 테크니컬한 기량을 요구합니다. 앙상블 클랑은 베버 특유의 유려한 감수성을 섬세한 터치로 재현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지는 후반부에서는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의 피아노 콰르텟 3번 다단조, 작품번호 60(Piano Quartet No. 3 in c minor, Op. 60)이 연주됩니다. 이 곡은 브람스가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한 걸작으로 그의 고뇌와 열정 그리고 고전적인 형식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작품입니다. 특히 3악장 안단테(Andante)의 서정적인 선율은 청중의 마음을 깊게 파고드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앙상블 클랑 정기연주회 무대를 통해 관객들은 브람스가 음악 속에 투영한 깊은 내면의 목소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번 연주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면면도 매우 화려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수아는 예원,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드레스덴 국립음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강남 심포니 제1바이올린 수석단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비올리스트 이주연은 한양대 음대를 우등 졸업하고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과 보스턴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단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첼리스트 김인하는 예원,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후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와 영국 북부왕립음악원, 미국 인디애나 음대를 거친 실력파로 현재 연세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아니스트 이선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미국 인디애나 음대 석사를 거쳐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USC)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연주자로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네 명의 연주자가 모여 결성한 앙상블 클랑은 독일어로 소리라는 뜻을 가진 이름처럼 조화롭고 깊이 있는 울림을 추구합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하나의 완성된 앙상블을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왔습니다. 이번 앙상블 클랑 정기연주회 현장에서는 네 악기가 빚어내는 풍성한 텍스처와 다채로운 음색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연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비롯해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등 주요 예매처에서 가능하며 일반석 기준 티켓 가격은 3만 원입니다.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은 실내악 연주에 최적화된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주자들의 미세한 숨소리와 현의 떨림까지 생생하게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겨울의 끝자락인 2월에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입니다.
앙상블 클랑의 멤버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관객 여러분께 클래식 음악의 고전적 가치와 낭만적 열정을 동시에 전달하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실내악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학구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앙상블 클랑 정기연주회 일정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이벤트로 기록될 것입니다.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예술의전당을 찾아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의 감동을 함께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공연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나 문의 사항은 주최 측인 지클레프 공식 연락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의 정통성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잃지 않는 앙상블 클랑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6년 2월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앙상블 클랑 정기연주회 무대에서 네 명의 아티스트가 전하는 진심 어린 선율을 직접 확인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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