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빛공원 문화·체육·휴식 공존 명소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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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보은

 

광장형 조경과 운동기구 설치 등 주민 누구나에게 열려있는 공원으로 조성

지상 ‘맑은누리작은도서관’, 지하 ‘금빛휘트니스센터’도 리모델링 후 재개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빛공원을 책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으로 재조성, 3월 27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금빛공원 문화·체육·휴식 공존 명소 재탄생

[코리안투데] 금천구 금빛공원이 문호ㅏ 체육 휴식 공존 명소로 재탄생 c최영숙 기자

 

 

새롭게 꾸며진 금빛공원은 금빛마당, 중앙장미정원, 잔디마당 등 광장형 조경이 조성돼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운동기구가 설치됐다.공원 내 시설도 대폭 정비됐다. 지상에는 ‘맑은누리작은도서관’이 이전하면서,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지하에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다목적룸 등을 갖춘 ‘금빛휘트니스센터’가 재개관했다.금빛공원은 2006년 조성 당시 야외공연장을 갖춘 금천구의 대표적인 공원이었으나, 소음 문제로 공연장 활용이 어려워지며 재조성에 대한 주민 요구가 제기돼 왔다. 구는 2023년 야외공연장을 철거하고 공원 재조성 공사를 진행해 올해 3월에 완료했다

 {출처 : 아시아 경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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