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축제,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금산세계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내 대표 축제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되는 프로그램으로, 금산군은 2023년부터 연속 선정되어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이번 선정은 축제의 영향력을 넓히고, 금산 인삼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금산세계인삼축제,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코리안투데이] 지난해 개최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모습(사진제공: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금산군은 이번 사업비를 활용해 축제장의 방문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심권에 젊은층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조성하고, 축제의 인기 콘텐츠 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정체성을 반영한 ‘강처사 설화’를 소재로 한 온라인 콘텐츠도 제작되어 금산 인삼을 홍보하는 데 활용될 것이다. 이러한 활동은 젊은 세대의 인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잠재적 소비층을 유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젊은 세대가 금산 인삼에 대해 가지고 있던 기존의 낡은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젊은 감각으로 재탄생한 금산 인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금산 인삼의 새로운 이미지 창출과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올해로 제43회를 맞이한다. 축제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되며, ‘애들아, 사랑한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금산 인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함께,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금산세계인삼축제의 3년 연속 선정은 축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며, 지역 경제와 문화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젊은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은 금산 인삼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금산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금산 인삼의 명성을 더욱 확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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