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직접 동네 위험요소 찾아내는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로 활동 시작, 고양시

 

고양특례시가 2025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열고, 어린이 스스로 지역 안전에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통학로 점검, 안전 캠페인 등 실천 중심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과 시민역량을 키운다.

 

어린이들이 직접 동네 위험요소 찾아내는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로 활동 시작, 고양시

 [코리안투데이] 어린이들이 직접 동네 위험요소 찾아내는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로 활동 시작, 고양시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지난 20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하며 미래 안전문화를 이끌 어린이 리더들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고양시가 추진하는 아동 참여형 안전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안전활동에 참여해 실천적 경험을 쌓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위촉된 어린이들은 앞으로 학교 주변 통학로와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위험요소를 직접 찾아 안전신문고에 신고하거나, 다양한 안전 캠페인과 체험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참석한 한 어린이는 “우리 동네를 안전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친구들과 함께 학교와 동네를 지키는 역할을 열심히 해내겠다”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고양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주체적인 안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위촉식에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고양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존재”라며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실천하는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 역시 “어린이들이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지역 곳곳에 어린이 중심의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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