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맞춤 공감텃밭’ 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 2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수련관 옥상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텃밭 상자에서 작물을 재배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리안투데이] 농업 체험 통해 청소년 정서 함양·진로 탐색 지원 © 이명애 기자 |
학업 스트레스가 높은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제공하며, 지역 농장 견학을 통해 농업 관련 직업 탐색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청소년은 수련관 누리집 또는 청소년활동팀(☎031-671-3124)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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