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담동에 위치한 ‘도담도담떡집’이 최근 코리안투데이가 선정한 우수 떡집으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 사회의 자부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통 떡의 맛과 멋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세종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떡집은 매일 완판되는 떡들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도담도담떡집의 주인은 매일 아침 일찍부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직접 손으로 떡을 만들며, 건강한 재료와 정성 가득한 손길로 완성된 떡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흑임자고물인절미와 프리미엄 콩설기 등 시그니처 메뉴는 그 고소함과 특별함으로 세종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수박 모양의 떡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워 큰 화제를 모으며, 선물용 및 식사 대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도담도담떡집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은 고객의 취향에 맞춘 맞춤형 떡 제작 서비스다. 원하는 모양과 맛으로 맞춰주는 이 서비스는 특별한 날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특별히 준비된 ‘가래떡 데이’가 진행되어 현미와 들깨현미 가래떡을 맛볼 수 있고, 수요일에는 ‘쑥데이’로 국산 쑥을 듬뿍 넣은 쑥인절미와 쑥 찹쌀떡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도담도담떡집은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 사회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세종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더욱 성장해 나가고 있는 도담도담떡집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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