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주민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결속을 다졌다.
![]() [코리안투데이] 영덕1동이 김장나눔 사랑 버무리기 행사를 열었다. © 김나연 기자 |
![]() [코리안투데이] 영덕1동이 김장나눔 사랑 버무리기 행사를 열었다. © 김나연 기자 |
용인특례시의 기흥구, 처인구, 수지구 등에서 한 주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가 활발히 이어졌다. 기흥구 영덕1동에서는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를 포함한 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1300kg의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및 장애인 가구 143가구에 전달했다. 이재훈 영덕1동 위원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치로 댁 내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용인아이 봉사단이 드림스타트 가정을 위해 김장김치 100박스를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
같은 날, 기흥구 신갈동에서는 신갈청년회가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100상자의 김치를 기탁해 동 주민센터가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신갈동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6일에는 처인구 모현읍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에이텍이 협력해 ‘이웃애(愛)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총 1200kg의 김장김치를 담가 120가구에 한 상자씩 나누어 전달하며 봉사자들이 안부도 함께 살폈다. 이옥배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김치 나눔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민관협력 활동을 강조했다.
![]() [코리안투데이] 풍덕천2동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김나연 기자 |
![]() [코리안투데이] 풍덕천2동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김나연 기자 |
수지구 풍덕천2동에서는 동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1200kg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130여 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주민은 “김치가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코리안투데이] 구갈동이 강남대학교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 김나연 기자 |
마지막으로 8일, 기흥구 구갈동에서는 강남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해 500포기의 김치를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70가구에 전달했다. 구갈동 관계자는 “매년 이어지는 이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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