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6월 인스파이어 아레나 개최… 마이원픽 통해 글로벌 팬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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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영암

 

서울가요대상이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며, 6월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마이원픽’을 통해 본선 투표를 시작했다. 본 시상식은 K-POP을 대표하는 연례 행사로, 올해 팬 투표는 100% 팬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진행된다.

 

‘마이원픽’은 3월 24일부터 투표를 시작하며, 투표는 본상, 인기상, 신인상, 발라드상 등 총 10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투표는 4월 12일까지 이어지며, 두 번째는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부문에 대한 후보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서울가요대상’ 6월 인스파이어 아레나 개최… 마이원픽 통해 글로벌 팬 투표 시작

 [코리안투데이] 마이원픽에서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의 본선 투표가 시작됐다. 자료=두허브 제공

 

두허브의 이종은 대표이사는 서울가요대상의 역사와 전통을 강조하며, 이번 투표를 통해 팬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원픽은 현재 200개국 이상의 글로벌 유저들에게 이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K-POP 팬덤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K-POP을 한층 더 널리 알리고 팬들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내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팬들은 투표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으며, 이는 K-POP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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