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예 문학회는 2월 10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 전시를 단체 관람하며 예술 소통의 장을 열었다. 문학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행사는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측면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날 행사에는 안종만 회장을 비롯해 월간신문예술협회 지은경 대표, 박영곤 회장, 인사동 회장 차학순, 아태문학회 이기정 회장, 감사 박은선, 이사 양선복, 유숙희, 박병기 등 총 30명의 임원 및 회원이 함께했다.
![]() [코리안투데이] 문학과 예술의 융합, 신문문학예술인회가 제시한 창의적 소통의 장 © 박은선 기자 |
참석자들은 회화와 설치미술을 포함한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시대정신과 예술적 메시지를 공유했다. 특히 인간과 사회를 성찰하는 회화 및 설치 작품에 문학인들이 깊은 영감을 받았으며, 문학적 상상력과 시적 언어가 시각예술과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 [코리안투데이]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문학인들에게 깊은 예술적 영감 제공 © 박은선 기자 |
지은경 대표는 “문학은 다른 예술 장르와의 만남을 통해 더욱 확장된다”며 “이번 관람이 창작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종만 회장 역시 “예술은 결국 사람을 향한다”며 “오늘은 문학인의 시선으로 예술을 읽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지은경·안종만 등 주요 인사 참여, 문예 교류의 새로운 전환점 © 박은선 기자 |
신문예문학회는 이번 전시 관람을 계기로 회원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 문학 기행, 낭독회 등 장르를 융합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예술의 실천적 교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를 통해 예술가와 시민에게 창조적 영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서울시립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 관람은 단순한 예술 감상을 넘어 문학과 시각예술이 실제로 융합되는 현장이었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문학의 상상력이 상호 자극을 주며 창의적 에너지를 발산한 이 행사는, 한국 문화예술계에서 융합의 흐름을 실천한 모범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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