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순간의 기억을 꽃의 이미지로 풀어내는 봄봄 강명주 작가가 2026 파라다이스 부산 국제 블루아트페어에서 관람객들과 만난다.
이번 아트페어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신관 8·9층에서 개최되며, 봄봄 강명주 작가는 갤러리 사이와 함께 솔로부스(부스 945)로 참여해 대표 작품들을 선보인다.
![]() ▲ [코리안투데이] 대표작품9봄봄 강명주〈빛으로 묶은 기억〉72.7 × 60.6 cmOil on canvas, 2026 ©김현수 기자봄봄 강명주 작가의 작업은 꽃을 통해 기억과 감정의 시간을 이야기한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꽃들은 단순한 자연의 재현이 아니라 삶 속에서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행복한 기억의 상징적 이미지다. 두텁게 쌓아 올린 유화의 마티에르는 시간 속에서 축적된 감정과 기억의 층을 드러내며, 보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특히 작가는 화면의 마티에르를 표현하기 위해 유화 물감 외의 다른 미디엄을 사용하지 않는다. 물감이 천천히 마르고 작업 과정이 길어지는 어려움이 따르지만, 작가는 그 시간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이는 단순한 재료의 선택이 아니라 순수했던 시절의 마음을 지켜가고자 하는 작업 태도이기도 하다. 오직 유화 물감만으로 쌓아 올린 질감 속에서 시간과 기억은 하나의 층위로 화면 위에 축적된다.
작가의 작품 세계는 ‘기억의 정원(Garden of Memory)’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작가는 “사라지기 쉬운 기억을 붙들어 두기 위해 꽃을 그립니다.”라고 말하며, 작품을 통해 지나가는 삶의 순간들이 다시 꽃처럼 피어나 오래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봄봄 강명주 작가는 국내 갤러리와 호텔 전시 공간에서 다수의 초대개인전을 개최하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꾸준히 확장해 왔다. 또한 LA Art Show, Focus Art Fair New York, Art Shopping Fair Paris, Bank Art Fair Osaka, Bank Art Fair Singapore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인물대상 문화예술 부문(2025), 대한민국 국제미술대전 특선(2025),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특선(2024), 아트코리아 미술대전 그린상(2024)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블루아트페어에서 봄봄 강명주 작가는 최근 작업을 중심으로 기억과 사랑, 삶의 따뜻한 순간들을 꽃의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봄봄 강명주 작가는 현재 서울 롯데호텔 잠실점 지하 1층 메이린에서 초대개인전을 진행 중이다.
봄봄 강명주 작가의 작품은 파라다이스 부산 국제 블루아트페어 갤러리 사이 부스 386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복했던 순간의 기억들을 하나의 꽃다발처럼 묶어 표현한 작품이다. 작가는 꽃을 통해 지나간 시간 속의 따뜻한 기억과 사랑의 감정을 상징적으로 담아낸다. 두터운 유화 마티에르로 쌓아 올린 꽃의 질감은 기억이 켜켜이 축적되는 시간을 표현하며, 서로 다른 색의 꽃들은 삶 속에서 피어났던 다양한 행복의 순간들을 상징한다. 이 작품은 사라지기 쉬운 기억을 붙들어 두고자 하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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