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 더 블룸 2026 성료 및 6월 시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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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는 2026년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더 블룸 2026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 아트페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정립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긴 겨울의 정적을 깨고 예술이 비로소 만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3일간 약 2만 3,000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는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특히 현장 등록의 번거로움을 없앤 사전 등록 및 모바일 티켓 시스템은 관람객들이 오롯이 예술에만 몰입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입장 편의를 극대화했습니다.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 더 블룸 2026의 가장 독보적인 성과는 호텔 아트페어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완벽하게 깨부순 역대급 판매 기록에 있습니다. 과거 미술계에는 호텔 객실이라는 공간적 특성상 캐리어에 들어갈 만한 소형 작품 위주로 거래된다는 낡은 정설이 존재했으나, 이번 페어에서는 수천만 원대를 호가하는 대작들이 다수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러한 판매 호조는 참여 갤러리와 작가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실력과 감각을 갖춘 신진 갤러리와 영 라이징 아티스트들이 대거 주인공으로 급부상하는 역동적인 무대가 되었습니다.

 

 

서울신라호텔의 68개 객실은 각기 다른 색채를 지닌 다채로운 기획전으로 채워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국 미술의 중추인 중견작가 초대전부터 예술적 끼를 발산한 아트테이너 특별전, 감각적인 영 라이징 아티스트전, 그리고 50년 예술 세계를 망라한 조영남 초대 특별전 등이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배우 박형준, 조은숙, 최윤영 등이 참여한 연예인 도슨트 프로그램은 대중의 눈높이에서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며 관람객들이 예술과 진정으로 교감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이종 산업 간의 그랜드 컨버전스를 실현한 혁신적인 아트 스폰서십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메인 파트너인 KB Pay(KB국민카드)는 가비파트너스와의 협력을 통해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미술품 구매의 경제적 장벽을 낮췄고, 전자신문은 미디어 리드 파트너로서 행사의 가치를 널리 알렸습니다. 식음료 분야에서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공식 맥주로, 제주 삼다수가 공식 생수로 참여하여 축제 분위기를 더했으며, 대동여주도는 전통주 고운달과 작가의 콜라보 패키지를 통해 고관여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제안했습니다.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의 열기는 오는 6월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릴 두 번째 시즌 인스퍼레이션 2026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차기 행사는 한국 전통예술의 재해석과 진화라는 주제로 하며, SETEC에서 열리는 중앙재테크박람회 내 위성 전시와 동시에 진행되어 예술 경험의 지평을 더욱 확장할 예정입니다. 우리 삶을 예술로 물들이는 거대한 무브먼트가 된 언노운바이브는 현재 열정적인 참여 갤러리와 작가를 모집하며 또 다른 영감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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