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유채꽃 축제 앞두고 모기·해충 집중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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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구리시가 ‘2026 구리 유채꽃 축제’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모기와 해충 방역소독에 나섰다.

 

구리시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구리 유채꽃 축제’에 대비해 지난 5월 5일부터 축제장 주변 모기·해충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구리시 유채꽃 축제 대비 모기·해충 방역소독 실시 © 손현주 기자

 

이번 방역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축제 기간 전후로 진행되며, 구리시 방역소독 용역업체 3개소와 보건소 방역소독 신속대응반 인력이 함께 참여해 구리한강시민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추진된다.

 

 [코리안투데이] 구리시 유채꽃 축제 대비 모기·해충 방역소독 실시 © 손현주 기자

 

주요 방역 내용은 모기와 동양하루살이 등 해충 발생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야간 모니터링과 예방 순찰, 축제장 내 취약지역 유충구제 및 방역소독, 설치 부스와 시설물 대상 소독, 포충기와 기피제 함 작동 여부 점검 등이다.

 

특히 시는 단순 소독에 그치지 않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해충 발생을 줄이기 위한 환경 관리도 병행한다. 공원녹지과는 조명 밝기 조정과 풀숲 주변 물대포 살포를 추진하고, 문화예술과는 먹거리 구역 가림막 설치와 동양하루살이 관련 안내방송을 준비한다. 또한 평생학습과는 인창고등학교 야구장 야간조명을 점등해 해충 분산 대응에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축제 기간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유채꽃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선제적인 방역과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축제 기간에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방역 대응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손현주 기자: global@ 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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