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 베토벤과 이자이의 음악적 대화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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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 공연이 2026년 5월 10일 금호아트홀 연세와 11월 29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되어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이 선보이는 ‘Complete Series III, IV’의 일환으로, 거장 루드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과 외젠 이자이(Eugène Ysaÿe)의 소나타 전곡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독일과 유럽 무대에서 신랄한 음색과 폭발적인 열정이라는 찬사를 받아온 김광훈은 이번 독주회를 통해 정통 클래식의 정수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깊은 예술적 교감을 나눌 예정입니다.

 

 [코리안투데이] 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  © 김현수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은 독일 뮌헨 국립음대와 마인츠 국립음대를 거쳐 세계적인 지휘자 및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연주자입니다. 특히 이번 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 무대에서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6번, 7번, 10번과 이자이의 무반주 소나타 5번을 연주하며, 11월에는 베토벤 소나타 8번, 9번 ‘크로이처’와 이자이 소나타 4번, 6번을 통해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피아노 반주는 빈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김동선이 맡아 완벽한 앙상블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음악 평론가들 사이에서 놀라운 통찰력과 명기라는 평을 받는 김광훈은 이번 시리즈를 준비하며 작곡가들이 가진 고유의 고뇌와 환희를 바이올린 선율에 담아내고자 노력했습니다. 5월 10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리는 첫 번째 공연은 베토벤의 초기와 후기를 잇는 명곡들로 구성되어 클래식 음악의 구조적 미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 티켓은 전석 3만 원으로 예매처인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만족할 만한 고품격 연주가 기대됩니다.

 

이번 연주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이 걸어온 음악적 여정의 결실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브람스 협회 콩쿠르와 이탈리아 리게티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그는 현재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여러 대학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될 11월 공연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장정은 한국 클래식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주최 측인 영음예술기획(02-581-5404)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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