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코리안투데이 김현수 기자] 신록이 짙어가는 5월,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인화 전시회가 남양주에서 열린다.
남양주시 강변북로에 위치한 ‘VIEW 66 CAFE GALLERY(뷰66 카페 갤러리)’에서는 지난 5월 20일부터 ‘제1회 초묵회전’ 기획초대전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6월 10일(수)까지 이어진다.
![]() [코리안투데이] 서경원 지도교수와 10인의 작가 참여,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기획초대전 진행 © 김현수 기자 |
전통과 현대의 조화, 10인의 작가가 펼치는 묵향의 향연
이번 ‘제1회 초묵회전’은 서경원 지도교수의 아래 묵묵히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10인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전시회에서는 사군자와 산수, 서예 등 전통 문인화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 및 대표 출품작은 다음과 같다.
초연 김의경 – ‘행복’
지송 홍승인 – ‘정상회담’
매강 박미혜 – ‘푸른 기상’
청초 박영숙 – ‘설레임’
단향 배성순 – ‘햇살 좋은 날’
혜담 서원방 – ‘고귀한 품격’
백인 양재현 – ‘춘의건곤’
새샘 은성헌 – ‘그리움’
계원 최용주 – ‘법구경 중에서’
기쁨 박기원 – ‘함박웃음’
여기에 서경원 지도교수의 찬조 출품작 ‘빛을 향하여’가 더해져 전시의 깊이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카페 갤러리 ‘VIEW 66’, 일상 속 예술을 더하다 © 김현수 기자 |
전시가 열리는 ‘남양주 뷰66 카페 갤러리’는 탁 트인 한강 뷰를 조망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소다.
붉은 벽돌과 따뜻한 원목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넓은 카페 내부 벽면을 따라 걸린 작품들은, 인위적인 전시장 느낌을 벗어나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은은한 조명 아래 펼쳐진 수묵의 농담과 힘 있는 필치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평온함을 전한다.
![]() [코리안투데이] 한강 변에 퍼지는 은은한 묵향… 일상 속 여유와 예술이 만나는 수묵화의 향연 © 김현수 기자 |
전시 정보 및 관람 안내
지난 20일 오전 11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문을 연 이번 기획전은 6월 10일까지 별도의 입장료 없이 카페 이용객 및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작품 구입 및 전시 대관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뷰66 카페 갤러리 또는 안내된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다.
전시명: 제1회 초묵회전 (기획초대전)
전시기간: 2026년 5월 20일(수) ~ 6월 10일(수)
전시장소: VIEW 66 CAFE GALLERY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 632번길 66)
지도교수: 서경원
초묵회 관계자는 “첫 번째 회원전을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남양주 뷰66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화폭에 담긴 작가들의 열정과 묵향 가득한 감동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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