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11월 2일 대전 KISTI 본원에서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 가동식을 열었다.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 연구를 지원할 ‘한강’은 12월 14일 공식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강’은 엔비디아(NVIDIA)의 CPU-GPU 통합 가속기 칩인 GH200 등 최신 GPU 8496개와 CPU 9936개를 탑재했다. 5호기 ‘누리온’과 비교해 이론연산성능은 24배, 저장공간은 10배, 네트워크 성능은 4배다.
![]() [코리안투데이] 사진: 국가슈퍼컴퓨터 5호기와 6호기 비교(이미지=과기정통부 제공)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박수진 기자 |
6호기는 기존 5호기가 맡아 온 CPU 기반 대규모 계산과학·시뮬레이션 연구와 함께 최신 GPU를 활용한 AI 기반 과학연구를 지원한다. 11월 초 국제슈퍼컴퓨팅콘퍼런스(SC2026)에서 발표할 전 세계 슈퍼컴퓨터 성능순위(Top500)에서도 10위권에 등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지원 분야는 K-문샷 등 국가전략 연구개발(R&D)이다. 대학·출연연의 도전적 연구와 기업의 기술개발도 지원 대상이다.
슈퍼컴퓨터는 대용량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분석·처리하는 시스템으로, 국내에서는 1988년 1호기를 도입했다. 이후 국산자동차 충돌 시뮬레이션과 엔진 설계, 과학적 기상예보, 액체로켓 엔진 연소 시뮬레이션, 차세대 배터리 개발, 극한기후 연구개발 등에 활용됐다.
2018년부터 운영한 5호기 ‘누리온’은 도입 당시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11위에 올랐으며, 지난 8년 동안 총 1730개 연구과제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SCI(E) 논문 1520편이 게재됐으며, Nature·Science·Cell과 자매지에 게재된 논문은 70편이다.
KISTI는 지난 9월부터 연구자를 모집해 현재 6호기 시범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식 KISTI 원장은 “6호기 ‘한강’이 국내 연구자의 도전적인 연구를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수 있게 그동안의 슈퍼컴 운영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운영과 이용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인공지능혁신과(044-202-4547),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국가슈퍼컴퓨팅본부(042-869-0841), 홍보실(042-869-0934)로 하면 된다. 자료 출처는 정책브리핑(www.korea.kr)이다.
※ 이 기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AI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공공누리 제1유형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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