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공단본부 청사에서 제1기 시설점검지원단(ND-TSG) 발대식을 열고, 인천 지역 다른 지방공기업과 함께 교차 안전점검을 벌이며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시설관리지원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주먹을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
지원단은 공단 기술직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실무형 기술협업 조직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설물 성능평가와 교차점검, 기술지원, 지역사회 기술 나눔 등을 맡게 된다.
발대식이 열린 날 지원단원 4명은 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 미추홀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영종구하늘누리센터,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 서창어울마당 등 3개 시설을 돌며 교차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 7건과 우수 관리사례 6건을 포함해 모두 13건이 확인됐다.
공단은 이번에 드러난 안전 취약요인에 대해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우수 관리사례는 관련 기관에 공유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시설물 성능평가와 유지관리 개선 활동을 연계해 예방 중심의 시설 관리체계를 갖추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김성수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공공시설의 안전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지원단 출범을 계기로 직원들의 기술역량을 조직 전체의 자산으로 발전시키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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