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어린이들의 영어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구청 영어놀이터’를 지난 1일 정식으로 개소했다. 이 공간은 동작구청어린이집 2층에 위치하며,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영어놀이터는 영어 놀이공간, 1:1 영어 학습실, 보육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출입문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50분씩 자유놀이와 프리토킹 형태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하루 총 5회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회차는 최대 20명 내외의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예약은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동작구는 향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신규 프로그램 도입 등 다양한 콘텐츠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동키영키(동작키즈영어키우기) 페스타’를 상·하반기로 확대 추진해 아이들의 영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영어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놀이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정희 기자: dongjak@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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