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AI 혁신클러스터 현장 점검…AI 산업 생태계 운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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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의정부시가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구축의 핵심 거점이 될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의정부’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미래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정부시는 5월 11일 강현석 부시장 주재로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시설과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AI 혁신클러스터의 운영 준비 상태를 최종 확인하고, 기술 개발 지원부터 실무형 인재 양성까지 이어지는 미래산업 육성 프로그램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의정부시, AI 혁신클러스터 현장 점검 ‘운영 본격화’  © 안종룡 기자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 1층에 조성된 경기 AI 혁신클러스터는 약 355㎡ 규모로 조성됐으며 AI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입주 공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공간, 자유로운 협업이 가능한 공유 공간, 휴게 라운지,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 공간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협력하는 광역사업은 물론 자체 사업을 연계해 다양한 AI 산업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AI 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확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스타트업 지원 공간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입주 기업 지원 체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산업 정책이 실제 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의정부시는 AI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 유치와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기반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AI 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 의정부시, AI 혁신클러스터 현장 점검 ‘운영 본격화’  © 안종룡 기자

강현석 부시장은 “AI 산업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분야”라며 “의정부시가 AI 기업과 청년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경기북부 AI 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 AI 혁신클러스터는 의정부를 비롯해 성남, 판교, 부천, 시흥, 하남 등 6개 지역에 조성되고 있으며, 각 거점은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인공지능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과 피지컬 AI 실증·확산을 담당하게 된다.

 

의정부시는 이번 AI 혁신클러스터 운영을 통해 AI 스타트업 성장 지원과 전문 인재 양성, 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강화하며 지역 미래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안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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