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7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를 열고 중동전쟁 대응과 공장화재 안전, 알뜰폰 시장 활성화, 국부펀드 도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실물경제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
![]() [코리안투데이]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개최 © 장형임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7월 31일 오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기후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와 기획처·국무조정실·공정거래위원회·관세청·조달청 등 관계부처 장차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 [코리안투데이]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개최 © 장형임 기자 |
![]() [코리안투데이]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개최 © 장형임 기자 |
구 부총리는 “오늘 발표된 6월 전산업생산이 6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하고 7월 소비와 기업심리지수도 모두 개선세를 보이는 등 견조한 실물경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6월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2.3% 늘었고, 소비자심리지수는 7월 106.8로 전월보다 0.2포인트, 기업심리지수(실적)는 98.5로 0.8포인트 각각 개선됐다.
![]() [코리안투데이]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개최 © 장형임 기자 |
다만 구 부총리는 “미국과 이란의 충돌 재개 등 중동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금융시장도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중심으로 더욱 세심하게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적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본적인 민생안정과 기업 생태계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제 구조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개최 © 장형임 기자 |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전쟁 관련 대응상황 점검’과 ‘공장화재 안전 강화 방안’, ‘알뜰폰 2.0 도약방안’,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 도입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표상 개선세에도 대외 리스크가 상존하는 만큼, 정부의 점검 강화 방침은 물가와 금융시장 불안이 가계와 기업으로 전이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지역 홍보대사 신청 기자양성과정 신청 코리안투데이 지부장 신청 코리안투데이 인천강화코리안브랜드대상 신청 최고경영인대상 신청 소비자만족도대상 신청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