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기관인 우리마더요양보호사교육원이 2026년 7월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진행된 보수교육 시범평가에서 가장 높은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평가가 아니었지만 보수교육의 운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시범평가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마더요양보호사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보수교육의 질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원은 평가 결과 S등급을 받았으며, 이를 앞으로의 교육 운영과 품질 관리에 반영할 계획이다.
![]() [코리안투데이]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원주 우리마더요양보호사교육원 시범평가 S등급 © 이선영 기자 |
요양보호사는 장기요양 현장에서 고령자와 돌봄이 필요한 이용자를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인력이다. 돌봄 현장에서는 대상자의 상태와 생활환경에 따라 다양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관련 제도와 실무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특히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은 교육 이수 자체에만 목적을 두기보다 실제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에 참여하는 요양보호사들이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교육 내용의 충실도와 현장 활용성도 교육기관이 지속적으로 살펴야 할 부분이다.
우리마더요양보호사교육원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교육의 질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시범평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의무평가가 아닌 상황에서도 평가에 참여한 것은 현재의 교육 운영 수준을 외부 평가를 통해 확인하고 향후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라는 설명이다.
![]() [코리안투데이] 우리마더교육원 원주요양보호사보수교육 현장 © 이선영 기자 |
교육원 측은 교육생에게 의미 있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S등급 평가 결과를 앞으로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단순히 높은 평가등급을 받은 것에 그치지 않고 교육생의 입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고민하고 교육 품질을 꾸준히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의 중요성은 장기요양 서비스의 특성과도 연결된다. 요양보호사가 만나는 대상자와 돌봄 환경은 각기 다르다. 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식과 대응 방법 역시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보수교육은 기존 지식을 다시 확인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돌봄 환경과 제도를 이해하는 학습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
우리마더요양보호사교육원은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원주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신청과 교육 운영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교육생이 교육시간을 의미 있게 활용하고 실제 돌봄 현장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의 내실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번 시범평가 결과는 교육기관의 자체적인 홍보 성과를 넘어 보수교육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요양보호사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살피고 교육 내용과 운영방식을 꾸준히 개선하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고령화가 이어지면서 장기요양 현장에서 활동하는 돌봄 인력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교육기관 역시 교육생의 이수 지원뿐 아니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역량을 전달하는 데 책임 있는 역할이 요구된다.
우리마더요양보호사교육원은 이번 S등급 평가를 계기로 원주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의 운영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교육생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살피며 요양보호사들이 돌봄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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