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가 2026년도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 납부 대상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하고, 오는 31일까지 기한 내 신고·납부해 달라고 11일 당부했다.
![]() [코리안투데이] 8월 주민세 납부의 달 홍보물 © 김미희 기자 |
납부 대상은 올해 7월1일을 기준으로 영종구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와, 구내 사업소를 둔 법인·개인 사업주다. 다만 개인 사업주는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경우에 한해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올해 구가 부과한 주민세는 모두 6만1440건, 28억200만원 규모다. 이 가운데 개인분은 5만3618건 5억3600만원이며, 사업소분은 7822건 22억6600만원이다.
지난해 총 부과액은 26억190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1억8300만원 늘었다. 구는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소가 늘어난 점을 부과액 증가의 배경으로 꼽았다.
납부 방법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전국 금융기관 창구는 물론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지방세 통합납부시스템인 위택스(WETAX), 가상계좌,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자동응답전화(ARS ☎142-211), 영종구청 세무1과 방문 납부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낼 수 있다.
영종구 관계자는 "미납으로 인한 가산세 부과 등의 불이익이 없도록 기한 내 납부해 주길 바란다"며 "마감일에는 납부 시스템 접속과 처리 시간이 지연될 수 있는 만큼 미리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민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종구 홈페이지(www.yeongjong.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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