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퇴직보다 무서운 건 아무것도 안 배우는 것이다》. 30년 전기기사, AI·ChatGPT 배우며 인생 2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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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30년 이상 전기기사로 근무하며 입찰업무와 사무실 업무 등을 수행해온 최낙숙(부자사랑) 저자가 AI와 ChatGPT를 활용한 새로운 배움의 경험을 담은 전자책 《퇴직보다 무서운 건 아무것도 안 배우는 것이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오랜 직장생활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인생 2막을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저자의 고민과 실천 과정을 담았다. 저자는 AI와 ChatGPT를 배우면서 기존의 경험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나이와 퇴직을 새로운 도전의 걸림돌이 아닌 또 다른 출발점으로 바라볼 것을 강조한다.

 [코리안 투데이] 최낙숙작가 신간 출판  © 최낙숙 기자

최낙숙 저자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기기사로 일하며 입찰업무를 비롯해 사무실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그는 수많은 입찰공고를 확인하고 관련 서류를 작성하며 거래처와 소통하는 등 직장생활 전반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전문 기술뿐만 아니라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과 사람을 대하는 방식,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도 배움을 얻었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이러한 경험이 오랜 시간 축적된 자신만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평가한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동안 사회와 기술 환경은 빠르게 변화했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은 업무 방식과 정보 활용 방법을 변화시키며 새로운 학습의 필요성을 높였다.

저자 역시 처음에는 AI와 ChatGPT가 낯설고 사용 방법을 익히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회고한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배우면 자신의 삶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을 것이라는 궁금증에서 직접 사용을 시작했다.

그는 ChatGPT에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글을 작성하도록 요청하는 한편, 자료를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작업을 시도했다. 처음부터 원하는 결과를 얻은 것은 아니었다. 때로는 기대와 다른 답변이 나오거나 원하는 방향과 맞지 않는 결과를 경험하기도 했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새로운 방식으로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저자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AI가 새로운 경험을 대신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을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그는 “AI가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준 것이 아니라, 내가 30년 동안 쌓아온 경험을 새로운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고 있구나”라고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는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적인 메시지이기도 하다.

저자는 나이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바쁘다는 이유로 새로운 공부를 뒤로 미루거나 젊은 세대가 기술을 더 잘 활용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는 것이다. 그 역시 “이 나이에 뭘 새로 배우겠어?”라는 생각을 했지만 AI와 ChatGPT를 배우면서 생각이 달라졌다고 설명한다. 배우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배우기를 미루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됐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책에서는 하루 10분이나 20분, 30분처럼 작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작은 배움이 지속적으로 쌓이면 변화가 시작될 수 있으며,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과정이 새로운 삶의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퇴직 자체보다 배움을 중단하는 것이 더 큰 문제일 수 있다는 관점이 책의 제목에 담겼다.

저자는 퇴직을 직장이라는 역할이 끝나는 자연스러운 변화로 바라본다. 반면 “이제 나는 더 이상 배울 것이 없어”라고 생각하는 순간 새로운 가능성까지 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계속 배우는 사람에게는 퇴직 이후에도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다는 것이 책이 전하는 주요 메시지다.

또한 저자는 30년 동안 쌓은 경력이 퇴직과 함께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전기기사로서의 기술과 입찰업무 경험, 사무실 업무에서 얻은 노하우,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얻은 지혜가 모두 새로운 도전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저자는 AI와 ChatGPT를 배우면서 자신의 경험을 글로 정리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기록이 한 권의 책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퇴직보다 무서운 건 아무것도 안 배우는 것이다》는 퇴직을 앞둔 직장인과 은퇴 이후 새로운 일을 찾는 사람들을 비롯해 50대와 60대에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려는 독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AI와 ChatGPT가 어렵게 느껴지거나 자신이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저자는 특히 오랜 직장생활을 마친 뒤 “나는 이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이 작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는 시작의 시점이다.

10년 전에 시작하지 못했거나 5년 전, 1년 전에 시작하지 못했다고 해서 자신을 탓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가장 좋은 시작은 10년 전이었지만, 두 번째로 좋은 시작은 바로 오늘”이라는 의미를 통해 현재의 실천을 강조한다. 새로운 기술 하나를 배우고, 궁금한 내용을 검색하고, ChatGPT에 질문하고, 자신의 경험을 한 줄로 기록하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경력과 배움의 관계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전한다. 그는 “경력은 과거의 자산이고, 배움은 미래를 만드는 힘”이라고 강조한다. 퇴직이 인생의 끝이 아니라 지금까지 축적한 경험에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더해 또 다른 삶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최낙숙 저자는 앞으로도 자신을 ‘다시 배우는 사람’으로 규정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30년 이상 전기기사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AI와 ChatGPT를 배우고 글쓰기를 시작했으며, 전자책 출간이라는 결과까지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그의 도전 자체가 책의 메시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저자는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한 배움이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독자들에게도 현재의 경험 위에 새로운 배움 하나를 더해볼 것을 제안한다.

《퇴직보다 무서운 건 아무것도 안 배우는 것이다》는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AI 활용, 인생 2막을 주제로 한 전자책이다. 저자는 이 책이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계기를 제공하고, 퇴직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며, 자신의 가능성을 다시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직장 경험을 가진 저자가 AI와 ChatGPT라는 새로운 기술을 만나 자신의 경험을 재해석하고 책으로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번 출간은 평생학습과 인생 2막의 의미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참고 :  https://blog.naver.com/buzasarang/22437096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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