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반사웰니스, 지역 돌봄 현장으로…한국통합치유협회 송정숙 회장 삼척서 생활 속 셀프케어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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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귀반사웰니스가 개인의 건강관리 영역을 넘어 지역사회 돌봄 활동가를 위한 생활형 셀프케어 교육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국통합치유협회 송정숙 회장은 지난 8월 11일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청으로 쏠비치 삼척에서 열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여해 생활 속 셀프케어를 주제로 특강과 웰니스볼 체험을 진행했다.

 [코리안투데이] 2026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초대 특강 주제  © 강서 편집국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을 직접 만나고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자기돌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정숙 회장은 건강한 돌봄은 돌보는 사람의 건강에서 출발한다는 관점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귀반사웰니스, 자기돌봄에서 지역 돌봄으로송정숙 회장의 특강 주제는 건강한 마을은 건강한 돌봄에서 시작됩니다였다. 부제는 지역주민과 함께 실천하는 생활 속 셀프케어로 정했다.

강의는 건강을 단순한 개인 문제로 보지 않았다. 주민을 지속적으로 만나고 어려움을 듣는 지역사회 활동가 역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피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코리안투데이] 내가 건강해야 마을도 건강합니다. 한국통합치유협회 송정숙 회장 특강     © 강서 편집국

송정숙 회장은 작은 셀프케어 습관이 개인의 생활 안정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가족과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여유를 만드는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역복지 현장에서는 활동가의 지속가능성도 중요한 만큼 자기돌봄을 지역 돌봄의 한 축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웰니스볼 체험과 실습, 참여형 교육으로 풀어낸 셀프케어

 [코리안투데이] 내가 건강해야 마을도 건강합니다. 한국통합치유협회 송정숙 회장 특강     © 강서 편집국

이날 교육에서는 설명 중심의 강의와 함께 웰니스볼 체험과 실습이 진행됐다.

한국통합치유협회가 교육에 활용하는 웰니스볼은 귀 부위에 작은 패치 형태로 적용해 자신의 감각과 상태에 집중하도록 돕는 생활형 웰니스 도구다. 귀반사웰니스와 이혈웰니스 개념을 바탕으로 한 체험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웰니스볼을 직접 살펴보고, 부착과 지압 방법을 체험하면서 생활 속 셀프케어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안투데이] 한국통합치유협회 KIHA 앱을 통해 본인의 귀 사진을 보며 분석하고 있는 모습.  © 강서 편집국

 [코리안투데이] 모바일로 귀 사진을 찍고, 본인의 귀를 보며 건강상태를 확인해보는 실습 및 체험시간  © 강서 편집국

이 과정은 특정 질환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의료행위와는 구분된다. 교육의 초점은 자신의 몸을 돌아보고, 짧은 시간이라도 일상에서 자기관리를 실천하는 습관을 만드는 데 맞춰졌다.

한국통합치유협회가 강조하는 생활속셀프케어 혁신도 이러한 접근에서 출발한다. 복잡한 장비나 전문 시설에 의존하기보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스스로 건강과 생활 리듬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코리안투데이] 한국통합치유협회에서 자체개발한 “웰니스볼” 건강패치 로 실습  © 강서 편집국

 [코리안투데이] 소화가 안된다고 하셔서 “웰니스볼” 체험 실습 

 [코리안투데이] 허리통증이 있는 분께 “웰니스볼’ 건강패치 체험 실습

한국통합치유협회, 생활형 웰니스 교육 전문성 확대한국통합치유협회는 통합치유와 생활 웰니스를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송정숙 회장은 귀반사웰니스, 웰니스볼 실습, 생활 속 셀프케어를 결합해 주민교육과 복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구성해 왔다.

이번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청 특강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역 돌봄 현장과 만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역할뿐 아니라 주민의 어려움을 발견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활동을 수행한다. 따라서 자신을 돌보는 습관과 주민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안내할 수 있는 기초적인 웰니스 교육은 현장 활동의 폭을 넓히는 데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히 웰니스볼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가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도록 구성됐다는 점에서 현장성이 높았다.

한국통합치유협회는 앞으로도 귀반사웰니스와 생활 속 셀프케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복지기관, 평생교육기관 등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정숙 회장이 강조한 메시지도 분명하다. 건강한 마을은 거창한 변화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피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셀프케어가 가족의 돌봄으로, 다시 이웃과 마을의 건강한 관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번 삼척 특강은 웰니스 교육이 지역사회 돌봄과 만날 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

강서 편집국| gangseo@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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