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뱃터 상가 13곳, ‘나눔가게’ 동참…이웃 위한 나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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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과 구읍뱃터 특화거리상인회(회장 박희신)가 지난 12일 손을 맞잡고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양 기관은 이날 '주민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눔가게에 참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판 전달식을 함께 열었다.

  [코리안투데이] 구읍뱃터 특화거리상인회 업무협약 체결식 © 김미희 기자

이번 협약은 복지관과 상인회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살피며 상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넓혀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과 동시에 구읍뱃터 상가 13곳이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나눔가게'에 이름을 올리며 이웃 나눔에 뜻을 함께했다. 참여업체는 경복궁삼계탕 영종하늘도시점, 꽈페 영종점, 늘봄, 바다곳간, 바담해물탕, 영종쌈밥, 정일품×가온수산, 제주도야지해초쌈, 진로식당, 진짜물회, 통큰바다한상 구읍뱃터본점, 하늘담김밥, 97도씨 해물칼국수 등 13곳이다.

나눔가게는 지역 내 상점과 업체가 정기적인 후원이나 물품·서비스 지원 등 각자의 방식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이렇게 마련된 지역 자원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연계하고, 지역상점이 지역복지의 한 주체로 함께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나눔가게 참여업체 현판 전달식 © 김미희 기자

박희신 구읍뱃터 특화거리상인회 회장은 "구읍뱃터 상인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과 나눔가게 참여를 시작으로 상인들과 함께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은정 영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의 상점들이 주민을 위한 나눔에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구읍뱃터 특화거리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안에서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그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상점과 기업, 기관·단체 등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지역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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