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정 영종구청장, LH 청라영종사업본부 방문… "정책협의체 참여해달라"

Photo of author

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이 인천국제공항과 경제자유구역, 택지개발지구가 뒤섞여 있는 영종지역 특유의 행정 복잡성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상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코리안투데이] 손화정 영종구청장 LH 청라영종사업본부 방문 간담회 © 김미희 기자

손 구청장은 지난 19일 오후 인천 서구 청라동에 있는 LH 청라영종사업본부를 찾아 서환식 LH 인천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종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영종지역의 토지 공급과 주택사업을 사실상 주도하는 LH와 협력 체계를 다져 민선 9기 공약사업 등 주요 현안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손 구청장은 관내에서 LH가 주관하는 개발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건의 내용에는 영종하늘도시 자동크린넷 문제, 송산공원의 소유권과 관리권을 일원화하는 방안에 대한 협조, 공동주택 방음 대책 마련 등 주민 정주여건과 직결된 사안들이 포함됐다.

손 구청장은 대규모 국책사업과 여러 개발사업이 뒤섞인 영종지역의 특수성을 언급하며, 관련 기관들이 상시로 협의할 수 있는 창구로 (가칭)영종구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LH에 참여를 요청했다.

  [코리안투데이] 손화정 영종구청장 LH 청라영종사업본부 방문 간담회 © 김미희 기자

구는 복잡한 지역 여건에서 비롯되는 행정 공백을 메우고 LH가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을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으려면, 일회성 만남이 아닌 제도화된 협의 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구는 당면 현안 해결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이끌 협의 안건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LH와의 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LH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에 정책협의체 참여를 요청하고, 연내 발족을 목표로 상시 협조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영종은 지역 특성상 다양한 개발 주체들이 혼재돼 있어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도시"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LH 등 지역 유관기관의 다양한 자원과 인프라를 영종의 가치를 높이는 동력으로 삼아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지역 홍보대사 신청 코리안투데이 지부장 신청 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코리안브랜드대상 신청 최고경영인대상 신청 소비자만족도대상 신청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IA Code — 이 기사 링크
인쇄용 · WIA Code 스캐너로 비추면 인터넷 없이 발행 확인
기사 바로 열기 ·
⇓ PNG 다운로드
WIA Family · 88개 언어 무료 학습 게임 — WIAver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