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강화군협의회(협의회장 이윤섭)는 지난 7일 불은면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에서 「2026년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통일공감 이야기」 토론회를 열었다. 청년 세대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공감대를 넓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코리안투데이]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 청년과 함께 통일공감대 확산 © 장형임 기자 |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 청년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협의회 자문위원과 안양대학교 학생 등 모두 80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서강대학교 정일영 교수가 맡아 ‘한반도 평화공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 이어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공존과 미래세대의 역할을 놓고 의견을 나눴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함께 짚었다.
![]() [코리안투데이]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 청년과 함께 통일공감대 확산 © 장형임 기자 |
이번 행사는 통일 담론이 기성세대 중심으로 논의되던 흐름에서 벗어나, 앞으로 통일의 실질적 주역이 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목소리를 내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대학 강의실에서 학생과 지역 자문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공존을 논의함으로써, 통일 문제가 먼 담론이 아니라 지역 청년의 삶과 맞닿은 과제라는 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윤섭 협의회장은 “청년통일리더들의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 청년사업의 외연을 확대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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