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출범 후 첫 ‘사회복지박람회’ 10월 31일 하늘체육공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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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가 오는 10월 31일(토) 하늘체육공원에서 ‘제1회 영종구 사회복지박람회’를 연다. 올해 7월 출범한 영종구가 처음 개최하는 복지 박람회로, 복지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 주민 체험 부스가 한자리에서 진행된다.

  [코리안투데이] 영종구 CI © 김미희 기자

이번 박람회는 「사회복지사업법」이 정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다. 지역 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종사자와 유공자를 격려하는 한편, 주민들이 영종구의 복지 정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두 마당으로 나뉜다.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는 복지 부스 운영이 이어진다. 기념식은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복지 선언문 낭독, 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는 지역 주민과 관내 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한다.

구는 박람회의 내실을 높이기 위해 부스에 참여할 단체도 모집하고 있다. 영종구에 소재한 공공기관과 사회복지 관련 법인·기관·단체·시설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부스 참가 신청서와 운영계획서 등을 9월 16일까지 영종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이메일(office@yjsw.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신청 기관에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영종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영종구를 대표하는 복지 행사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만나고, 복지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생 자치구인 영종구로서는 지역 복지기관과 주민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박람회가 향후 복지 행정의 방향을 가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주민 입장에서는 흩어져 있던 지역 복지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의미가 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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