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홈페이지에 ‘영종안심24’ 통합 메뉴 신설…신고·상담 창구 원스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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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인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가 안전 위험 신고부터 생활 불편 민원, 전화 상담까지 흩어져 있던 창구를 한자리에 모은 ‘영종안심24’ 통합 메뉴를 구청 홈페이지(www.yeongjong.go.kr)에 새로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이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의 메뉴에서 자신에게 맞는 신고·상담 경로를 찾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 방식을 정비한 것이다.

  [코리안투데이] 영종구청 홈페이지 ‘영종안심24’ 통합 메뉴 화면 © 김미희 기자

그동안 민원 관련 상담과 신고 기능은 여러 곳에 나뉘어 있어 주민이 필요한 창구를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구는 이러한 기능을 ‘영종안심24’라는 전용 메뉴로 일원화하고, 신고나 상담 유형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로 곧바로 연결되도록 구조를 짰다.

새 메뉴는 위험·안전 신고, 생활 불편, 행정민원, 전화상담, 야간·휴일 긴급 상황, 방문 상담 등 다양한 민원·안전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게 구성됐다. ‘영종안심24’ 페이지 안의 세부 메뉴를 누르면 해당 기능을 담당하는 시스템으로 곧장 이동한다.

연결 경로는 유형별로 나뉜다. 위험·안전 신고는 ‘안전신문고’로, 생활 불편과 행정민원은 ‘국민신문고’로 이어진다. 전화 문의는 ‘120인천콜센터’가 맡고, 야간이나 휴일에 벌어지는 긴급 상황은 ‘구청 당직실(032-760-7112)’로 연결된다.

구청을 직접 찾아 상담을 받고 싶은 주민은 ‘신속통합상담 창구’ 메뉴를 이용하면 되고, 접수한 민원의 처리 상태는 ‘민원처리공개(새올전자민원창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패행위 신고 등은 ‘청렴마당·k휘슬’ 메뉴를 통해 접수한다.

이로써 주민은 민원이나 신고 사유가 생겼을 때 어느 창구를 이용해야 할지 따로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영종안심24’ 메뉴 하나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골라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이번 메뉴 신설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과 ‘실용 행정망 구축·가동’을 내건 민선 9기 손화정 구청장의 공약과 맞닿아 있다. 구는 이 조치가 신설 자치구의 초기 행정 체계를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하는 동시에 주민 중심 행정 혁신의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불편이나 위험을 느꼈을 때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창구가 필요했다”라며 “영종안심24를 통해 주민들이 필요한 신고와 상담 서비스를 24시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기존 민원·안전 대응체계를 토대로 주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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