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1동 7개 단체 100여 명, 역·공원 생활쓰레기 수거

Photo of author

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주민과 방문객의 통행이 많은 하남 미사역과 문화거리, 호수공원에서 지역 단체들이 함께 생활쓰레기를 치웠다. 하남시(시장 이현재)에 따르면 17일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미사1동(동장 전인자)의 7개 유관단체 회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코리안투데이] 미사1동 유관단체의 ‘미쓰Z’ 합동 환경정화 활동 © 백창희 기자

 

정비 대상은 미사역 주변과 미사문화거리, 미사호수공원 일대였다. 참여자들은 담당 구역을 나눠 보행로와 생활공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거두고 주변 환경을 살폈다. 여러 단체가 함께 참여해 주민 이용이 잦은 공간을 중심으로 정비한 것이 이번 활동의 핵심이다.

 

활동에는 ‘미쓰Z(미사1동 쓰레기 Zero)’라는 이름을 붙였다. 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다.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치우는 실천을 생활 속 쓰레기 감량과 적정 배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가려는 것이다.

 

이번 정비는 한 단체만의 주도로 진행된 행사가 아니라 여러 유관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참여한 활동이다. 회원들은 지역의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구역별 정비에 나섰다. 시는 이러한 공동 활동이 주민 사이의 교류를 늘리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비 구역은 교통시설 주변과 문화거리, 공원 등 주민과 방문객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 걸쳐 있다. 보행로와 그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의 청결 상태와 맞닿아 있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보행환경과 거리 미관을 개선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 참여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쓰레기를 줄이고 올바르게 배출하는 습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 역시 활동의 목적에 포함됐다. 정비에 참여한 단체들의 실천을 계기로 주민들도 일상에서 지역 환경을 살피도록 유도한다는 취지다. 청소 활동의 의미를 당일 수거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참여로 확장하려는 방향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유관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함께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하남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사1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정비를 이어가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늘릴 계획이다.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함께 관리하는 활동을 지속해 생활환경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IA Code — 이 기사 링크
인쇄용 · WIA Code 스캐너로 비추면 인터넷 없이 발행 확인
기사 바로 열기 ·
⇓ PNG 다운로드

댓글 남기기

WIA Family · 88개 언어 무료 학습 게임 — WIAver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