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문학협회, ‘2026 가을문학제’ 개최…문학과 사진이 만나는 가을의 설렘

Photo of author

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10월 17일 서울 종로구 스터디룸인서 시상식·등단식·시노래·시영화·출간기념회 등 융합문학 행사 열려대한민국 융합문학을 선도해 온 한국사진문학협회가 오는 2026년 10월 17일 서울 종로구에서 ‘2026 가을문학제’를 개최한다.

  [코리안투데이] 한국사진문학협회, ‘2026 가을문학제’ 개최 공식 포스터 © 백창희 기자

이번 가을문학제는 한국사진문학협회와 우리글작가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문학적 성취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과 등단식은 물론 시노래, 시영화, 디카시극장, 출간기념회 등 다양한 문학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융합문학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61 관철동 빌딩 6층 ‘스터디룸인’에서 열린다. 회원과 수상자, 초대 손님 등이 참석해 문학을 중심으로 교류하고 창작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다.

한국사진문학협회는 사진과 문학을 결합한 융합문학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문학의 표현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문자 중심의 전통적인 문학 형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진과 영상, 음악을 접목해 문학을 보다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창작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이 같은 협회의 방향성을 반영해 시상식과 등단식을 비롯해 시노래와 시영화, 디카시극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노래’는 시의 언어와 음악을 결합해 문학 작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며, ‘시영화’는 시와 영상이 어우러진 융합 콘텐츠로 문학 작품의 감성과 서사를 영상으로 확장한다. ‘디카시극장’ 역시 사진과 짧은 시적 언어를 결합한 디카시를 다양한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작가들이 한 해 동안 이어온 창작 활동과 출판의 결실을 함께 축하하고,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나누면서 작가와 독자가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가을문학제는 단순한 문학 시상 행사를 넘어, 문학과 사진·음악·영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융합문화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자들은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문학적 영감을 나눌 수 있다.

행사에서는 임원진 취임식도 함께 진행된다. 새롭게 구성되는 임원진을 중심으로 한국사진문학협회의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회원 간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사진문학협회 측은 “이번 가을문학제는 회원들이 문학을 사랑하는 초대 손님들과 함께 서로의 문학적 성취를 축하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깊어가는 가을, 문학과 사진,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문학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비는 회원 3만5천 원, 초대 손님 2만 원이며 식대가 포함된다. 공식 행사를 마친 뒤에는 식사와 뒤풀이가 이어져 참가자 간 친교와 문학적 교류의 시간도 마련된다.

한국사진문학협회가 주최하고 우리글작가회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코리안투데이와 한국문예미디어가 후원한다.

문학이 글자에 머물지 않고 사진이 되고, 음악이 되고, 영상이 되는 시대다. ‘2026 가을문학제’는 서로 다른 예술 장르가 문학이라는 이름으로 만나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깊어가는 가을,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작의 기쁨과 연대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한국사진문학협회 ‘2026 가을문학제’  참가 신청 안내 © 백창희 기자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IA Code — 이 기사 링크
인쇄용 · WIA Code 스캐너로 비추면 인터넷 없이 발행 확인
기사 바로 열기 ·
⇓ PNG 다운로드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