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열고 4분기 중점계획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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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강화군이 지난 14일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어 3분기 안전보건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4분기 중점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공공사업장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재해 예방 체계를 다지겠다는 취지다.

  [코리안투데이] 강화군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장형임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4일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3분기 산업안전보건 분야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4분기 중점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분기별로 열리는 법정 기구다.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함께 참여해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는 공식 창구 역할을 한다. 위원회가 실질적인 재해 예방 체계 구축의 핵심 통로로 기능하는 이유다.

이날 회의에서는 3분기 추진사항으로 「2026년 정기 위험성 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 실시」, 「2026년 작업환경측정 실시」,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결과에 따른 개선 실시」 등이 보고됐다.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실제 개선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현장 안전을 뒷받침하는 조치로 평가된다.

위원회는 4분기 주요 추진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군은 「2026년 하반기 작업환경측정」과 「2026년 하반기 현업근로자 건강상담」을 통해 사업장별 유해도를 파악하고 근로자 건강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 하반기 현업사업장 순회점검」, 「2026년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확보 의무이행 점검」, 「2026년 하반기 안전관리책임자 등 업무수행평가」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상 법적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강화군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장형임 기자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3분기 동안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관리 활동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강화군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현장 점검을 상시화해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공공사업장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은 행정의 성과 관리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공공사업장에서 일하는 주민들이 위험으로부터 보호받는 일터를 체감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는 강화군 안전총괄과 안전보건팀(032-930-380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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