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영종동 줌바댄스팀 ‘ZUMBA HERA’가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뽑혔다. 인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1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 [코리안투데이] 2026년 영종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 김미희 기자 |
이번 결과는 지난달 29일 오후 하늘문화센터에서 열린 ‘2026년 영종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나왔다. 대회장에는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찾아 열띤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구가 출범 후 첫 경연대회를 마련한 데는 두 가지 목적이 있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동별로 활동해 온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자는 것이다. 새로 출범한 자치구로서 동과 동 사이의 공동체 의식을 넓히는 자리였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무대에는 관내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5개 팀이 올라 그간 연습해 온 기량을 선보였다. 객석에서는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포함한 주민 200여 명이 응원에 나서며 경연장은 주민 축제를 방불케 했다.
![]() [코리안투데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공연 무대 © 김미희 기자 |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영종동 줌바댄스팀 ‘ZUMBA HERA’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용유동 댄스장구팀 ‘댄스랑 장구랑 놀자’에, 장려상은 운서1동 난타팀 ‘어울림’에 각각 돌아갔다.
최우수상을 받은 영종동은 오는 11월 열릴 예정인 ‘2026년 인천시 동아리 경연대회’에 영종구를 대표해 나설 자격을 얻었다. 동 단위 주민 동아리 활동이 구 대표로 시 단위 무대까지 이어지게 된 셈이다.
![]() [코리안투데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현장 © 김미희 기자 |
이날 현장에는 손화정 영종구청장과 최미자 영종구의회 의장, 구의원,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도 자리해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손화정 구청장은 “영종구 출범 후 처음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구민 여러분이 생업과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주민자치센터가 구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어울릴 수 있는 열린 생활 문화 공간으로 더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여가와 문화 활동을 누리는 생활 밀착형 공간이다. 첫 경연대회를 계기로 이 같은 동아리 활동이 주민 간 교류를 넓히는 공동체 기반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지역 홍보대사 신청 코리안투데이 지부장 신청 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코리안브랜드대상 신청 최고경영인대상 신청 소비자만족도대상 신청
![]() |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