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과 인간의 창의성을 결합한 문화예술 작품을 발굴하는 ‘제3회 송파 글로벌 AI아트영화제’가 오는 11월 11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AI 영화와 웹툰,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물을 대상으로 하며 연령과 국적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 [코리안투데이] 제3회 송파 글로벌 AI아트영화제 공식 포스터. AI 영화·웹툰·음악·미술 분야의 작품을 오는 11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자료=AI융합산업협회 ©지승주 기자 |
AI 기술이 영상과 음악, 미술, 웹툰 등 문화예술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제3회 송파 글로벌 AI아트영화제(Global AI Arts & Film Festival)’가 작품 모집에 나섰다.
이번 영화제는 AI영화조직위원회와 AI융합산업협회 등이 참여해 마련한 행사로, 인공지능 기술과 인간의 상상력이 결합된 새로운 창작물을 발굴하고 AI 기반 문화예술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모 분야는 AI 영상, AI 웹툰, AI 음악, AI 미술 등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과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지원 자격에는 별도 제한이 없으며 외국인을 포함해 AI 창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I융합산업협회 공식 안내에 따르면 공모기간은 2026년 9월 11일부터 11월 11일까지다. 참가자는 협회 회원가입 후 작품 파일과 관련 내용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영상 작품은 웹사이트 링크 형태의 제출도 권장된다. 공모전 참가비는 무료다.
출품작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성과 작품 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심사하며, 수상작에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제작지원상 등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영상에 한정하지 않고 음악과 웹툰, 시각예술까지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생성형 AI가 문화예술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는 흐름을 보여준다.
AI를 활용한 창작은 이미 이미지 생성이나 영상 편집을 넘어 캐릭터 제작, 배경음악, 음성 합성, 스토리 구성 등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 창작자도 기존보다 적은 인력과 장비로 새로운 형식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빠르게 조성되고 있다.
영화제 본행사는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상영회와 GV, 토크쇼, 시상식, 디너 파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AI 기술 자체보다 창작자의 아이디어와 메시지가 결합된 작품을 발굴하고, 새로운 문화예술 창작 생태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작품 접수와 관련한 문의는 `jung.yuchae1@gmail.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세부 공모요강과 영화제 참가 방법은 AI융합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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