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영상미디어센터, ‘꿈의 스튜디오 미추홀’ 지역 협력 첫발…6개 기관 네트워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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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주안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장구보)가 지난 8일 센터 내 오픈스튜디오에서 ‘꿈의 스튜디오 미추홀’ 제1차 네트워크 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지역 청소년의 미디어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안에서 교육 자원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된 첫 공식 협의 자리다.

  [코리안투데이] 꿈의 스튜디오 미추홀 제1차 네트워크 협의체 간담회 © 김미희 기자

간담회에는 지역 6개 기관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주관 기관인 주안영상미디어센터를 비롯해 미추홀구청 문화예술과, 평생교육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천광역시교육청,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했다. 행정과 교육청, 대학, 청소년 지원기관, 사회적경제 조직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학교 안팎의 청소년을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구성이다.

참석자들은 먼저 ‘꿈의 스튜디오 미추홀’ 사업의 개요와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사례를 함께 검토하면서, 앞으로 사업을 어떤 방향으로 운영하고 기관끼리 어떻게 힘을 모을지 의견을 나눴다.

논의의 중심은 더 많은 청소년이 미디어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었다. 기관들은 교육에 참여할 청소년을 발굴하고 모집하는 방법, 유관기관 사이의 연계·협력 방식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 또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지역 미디어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으로서 맡을 역할과 사업의 발전 방향, 협력 관계를 꾸준히 유지하기 위한 협의체 운영 방식도 함께 모색했다.

  [코리안투데이] 꿈의 스튜디오 미추홀 제1차 네트워크 협의체 간담회 현장 © 김미희 기자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함께 청소년 미디어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를 활용한 여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꿈의 스튜디오 미추홀’ 사업을 통해 지역에 뿌리내린 미디어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영상 제작과 콘텐츠 창작이 청소년의 주요 표현 수단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이번 협의체 출범은 지역 기관들이 각자 보유한 교육 자원과 대상자 정보를 공유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교육청이 함께 참여한 만큼, 학교 안팎의 청소년이 고르게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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