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가득한 대청호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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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가을의 완연한 정취가 깃든 대전의 대표 명소 대청호가 은빛 억새와 다채로운 가을꽃으로 물들며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22일 구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대청호 마산동 일원을 직접 방문하여 수변 생태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을 널리 알리고 대청호 일대 관광 자원의 가치를 전파하는 현장 행보를 펼쳤다.

 [코리안투데이] 대청호 관광 홍보 사진 © 임승탁 기자

이번 현장 방문은 결실과 낭만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대청호가 지닌 독보적인 자연경관과 힐링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황 구청장과 직원들은 마산동 일원에 광활하게 펼쳐진 억새 군락지와 알록달록 피어난 가을꽃 단지를 면밀히 둘러보며 관광객의 시선에서 둘레길 환경과 편의시설을 직접 살폈다.

특히 황 구청장은 동행한 직원들과 함께 억새밭과 국화 등 계절 꽃이 화려하게 조화를 이루는 현장에서 직접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등 친근한 소통 방식으로 대청호의 절경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은빛 물결이 넘실거리는 억새꽃과 잔잔한 호수 수면이 맞닿아 빚어내는 장관은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여유를 갈망하는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힐링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전 동구는 그동안 대청호를 중부권을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관광 인프라 정비 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표 명소로 꼽히는 추동누리길을 비롯하여 대청호 오백리길 주요 코스에 대한 목재 데크 보수, 수변 전망 쉼터 확충, 무장애 보행로 개선 등 방문객의 보행 안전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계절별로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생태 습지와 유휴 수변 공간에 계절 야생화와 억새 군락을 지속해서 가꾸며 생태 보전과 관광 콘텐츠 개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물리적 기반 확충에 발맞추어 소셜미디어와 지역 언론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대청호의 자연미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은 “가을빛으로 물든 대청호는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며 “많은 분들이 대청호를 찾아 억새와 가을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천혜의 자연을 품은 대청호를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힐링 여행지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임승탁 기자: daej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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