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구청장 이병래)는 남동글벗학교 학습자와 교원들이 인천대공원 일원에서 하반기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초등학력인정 학습과정의 하나로, 학습자들이 교실 밖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습자들은 지하철을 타고 인천대공원으로 이동해 공원 일원을 둘러보고 보물찾기와 자연 관찰 등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 [코리안투데이] 남동글벗학교, 인천대공원에서 가을 현장체험학습 (사진 제공: 남동구청) |
이어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놀이 활동을 하며 서로 응원하고 협력했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학습자 87명과 교원이 함께했다. 한 참여 학습자는 “친구들과 지하철을 타고 나들이를 나오니 학생이 된 것 같다”며 “교실에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밖에 나와 이야기도 나누고 자연을 보니 더욱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남동글벗학교 학습자들이 교실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일상에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알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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