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에서 가족이 함께 실천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7일 숙성로 바다길이 흥선권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현금 100만 원과 저금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성금 기부를 넘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저금통은 숙성로 바다길 신정환 대표의 자녀인 민락중학교 1학년 신민아 학생이 직접 모은 것으로, 약 35만 원 상당의 성금이 담겨 있었다.
![]() ▲ 흥선동, 숙성로 바다길 가족 성금 100만 원·저금통 기탁 © 안종룡 기자 |
신민아 학생은 평소 꾸준히 모아온 용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어린 학생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는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된 성금과 저금통 기부금은 흥선권역인 흥선동, 가능동, 녹양동, 의정부1동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정환 대표는 “가족이 함께 뜻깊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상규 권역국장은 “가족이 함께 실천한 나눔이라 더욱 특별하고 뜻깊게 느껴진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기업과 단체,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이어지는 기부와 봉사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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